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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먹고 살 20㎏ 빠졌다" 초고도비만 20세女에 일어난 변화
허리 살이 손에 잡히는 모습. 사진제공=셔터스톡 15일 오후 서울의 한 고교 앞. 수업을 파한 학생들이 쏟아져 나왔다. 중앙일보 취재진이 무작위로 5명을 골라 "아침을 먹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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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30% 비만 위험…초등 1·2 체육교과 분리, ‘아침 운동’ 늘린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5월 1일 지역 문화예술 중심학교인 전남 담양군 창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체육 활동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 코로나19 여파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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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의 여자는 참지 않는다, ‘이혼율 1위’ 도시의 속사정 유료 전용
━ 1위 섬, 제주 지난 24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 애월읍 곽지리와 금성리 해안으로 이어진 ‘곽금3경’ 중 한 곳이다. 평일인데도 해안절벽을 따라 들어선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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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30대 남성 절반은 비만
과체중 자료사진. 사진 셔터스톡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은 비만으로 집계된 가운데 남성 비만율이 여성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대 남성의 비만율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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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커버스토리-월간중앙·경희대 공동기획 | 서울시·세종시의 ESG 1등 비결
지방행정에 ESG 접목하니 시민 삶의 질 높아졌다 경희대 P-ESG 평가에서 서울시와 세종시 종합 1, 2위 올라 사람 중심 도시설계(세종)·시민참여형 프로그램(서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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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5월 가정의 달, 아동 건강권 증진 위한 ‘즐겁게 건강하자!’ 캠페인 전개
굿네이버스, 내달 30일까지 ‘가족의 건강습관 공유’ SNS 챌린지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 ‘즐겁 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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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아동 건강권 증진 위한 ‘즐겁게 건강하자!’ 캠페인 실시
오는 18일,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건강권 증진 캠페인‘즐겁게 건강하자!’를 전개한다. 통계청이 발표한‘아동·청소년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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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비만율 1위 음주율 1위…숫자로 본 6만불 도시 건강은?
넉넉한 도시 울산의 건강 상태는? 울산 야경. 중앙포토 울산은 2021년 기준 1인당 지역총소득 5935만원, 지역 내 총생산 6913만원으로, 각각 5421만원·4965만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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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승인 유전자변형 돼지호박 가공식품 추가 확인돼…13종 판매 차단
미승인 유전자변형 돼지호박 가공식품 추가 확인. 사진 식약처 미승인 유전자변형 주키니 호박(돼지호박)을 원료로 만든 가공식품 13종이 추가로 확인됐다. 10일 식품의약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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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뚱보 따돌림 동민 … 아토피 앓는 영미
자원봉사자한테서 도시락을 받고 있는 영미(左).동민(11·가명·부산광역시)이는 한눈에 보기에도 뚱뚱하다. 키 1m52.4㎝, 몸무게는 72.6㎏이다. 고도 비만이다. 배불리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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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위 체격 커졌으나 비만아 늘어나
식생활수준의 향상은 질병의 이이환율이나 사망률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성장 발육 면에서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것은 과거 20여 년간의 각종 체위조사보고에서 그대로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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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뚱보 학생’ 사회서 살찌운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 비만을 유발하는 탄산음료·라면 등 칼로리는 높고 영양가가 낮은 이른바 ''정크푸드''를 초·중·고교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사진은 서울 한 구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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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 먹이면 아기 비만 예방”
어린이들의 비만을 예방하려면 하루 텔레비전 시청과 컴퓨터게임 시간을 두 시간 이내로 제한하고 생후 2년간 모유를 먹이는 것이 좋다는 새 지침이 나왔다. 보건복지가족부는 비만 예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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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빚진 잠 ‘일시불’ 아닌 ‘할부’로 해소 … 몰아 자지 말고 나눠 자라
적정 수면시간보다 적게 자면 수면부채가 쌓인다. 한번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평소 취침 시각을 한두 시간 앞당기면 수면부채를 건강하게 갚을 수 있다.잠 부족 땐 비만·당뇨병·치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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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 즐기고 운동 안 하고,비만·당뇨 건강지표 사상 최악
━ 최악으로 치닫는 국민 건강 3제 ① 성인 만성질환 위험 최고 고혈압,고콜레스테롤혈증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 인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만성질환이 오래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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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남학생보다 덜 자고 더 우울하다...남학생은 비만, 게임중독이 문제
한국의 여학생들은 남학생보다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더 많이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대로 남학생은 비만율이 여학생보다 크게 높았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한국사회과학자료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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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비만과 가정의 식습관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달 영국에서는 성탄절 다음으로 큰 명절인 부활절이 있었다. 어려서 부활절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유 중 하나는 부활절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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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서 나온 ‘설탕세’(Sugar Tax) 도입…"비만·성인병 막자"
설탕(당류)이 많이 들어 있어 비만 위험을 높이는 식품·음료 등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설탕세’(Sugar Tax) 도입 논의가 한국에서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그간 학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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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밥 두숟갈 덜기, 콜라 1캔 빼기...포스트 코로나 '100㎉의 위력'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건강 리셋하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야외 마스크 착용이 자유로워지면서 코로나19 시기 이전의 일상을 점차 되찾고 있다. 2020년 1월 국내에서 첫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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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햄버거·콜라 … 어릴 때 비만세포 형성
━ 청소년 건강 위협하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청소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중앙포토] 지난 4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평촌 학원가.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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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건강·맛 함께 챙기는 생활 속 가벼운 습관 들여야
우리의원 가정의학과 최종수 원장 현대는 비만인 사람은 마치 죄인처럼 비난과 조롱을 늘 감수하며 살아야 하는 사회가 됐다. 눈만 뜨면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들의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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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비만이 아이 비만으로, 아빠보다 영향 더 미쳐
비만 아동의 14.4%가 부모 모두 비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서울 양천구 김모(7)군은 키 1m20㎝, 몸무게 38㎏으로 뚱뚱한 편이다. 체질량지수(BMI,키의 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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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마시는 가공음료, 아이 잡는 '단맛 괴물' 숨었어요
충북 청주시에 사는 홍모(45·여)씨의 딸(5)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음료수를 찾는다. 특히 포장에 캐릭터가 그려진 음료를 좋아한다. 보통 하루에 두세 잔 마시는데 최근엔 날씨가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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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하루 10g 섭취하는 남성 비만 위험 1.6배
하루에 나트륨을 10g 이상 섭취하는 남성이 비만이 될 확률은 39.2%로 2g 미만 섭취하는 남성(24.2%)에 비해 1.6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여성도 나트륨 섭취량이